
제주 BRT 개선 위한 현장점검
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 정책자문단은 2026년 11월 3일 서광로 운영 구간과 향후 사업이 추진될 구간을 찾아 교통 흐름과 도로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실제 도로와 정류장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주 BRT의 개선 방향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자문단은 계획 자료만 살피는 데 그치지 않고 버스 운행 구간과 정류장 주변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여건을 확인했다.
연삼로에서 노형로까지 점검
현장점검은 오후 연삼로에서 시작됐다. 전체 이동 순서는 연삼로, 일주동로, 동광로, 서광로, 도령로, 노형로로 이어졌다.
- 연삼로
- 일주동로
- 동광로
- 서광로
- 도령로
- 노형로
정책자문단은 먼저 2단계 사업 구간인 연삼로와 일주동로를 살펴봤다. 이곳에서는 도로 환경과 차량 통행을 비롯한 교통 여건을 확인했다.
이어 1단계 사업 구간인 동광로를 거쳐 현재 BRT가 운영되고 있는 서광로로 이동했다. 사업 단계가 서로 다른 구간을 차례로 둘러보면서 도로별 여건과 운영 상황을 폭넓게 점검했다.
서광로 버스전용차로 확인
서광로에서는 정책자문단이 버스에 직접 탑승해 버스전용차로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버스가 실제 도로를 운행하는 과정에서 전용차로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점검이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인근에서는 버스에서 내려 섬식정류장과 주변 도로 환경을 점검했다. 도로 가운데 승강 공간을 두는 섬식정류장의 현장 상태와 인접 도로 여건을 함께 살피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도령로와 노형로 교통 여건 점검
정책자문단은 앞으로 사업이 추진될 도령로와 노형로도 방문했다. 두 구간에서는 차량 흐름과 전반적인 교통 여건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상대식 정류장과 섬식정류장도 비교했다. 한라병원 인근에서도 버스에서 내려 정류장 주변과 도로의 현장 여건을 살펴봤다.
| 점검 구간 | 주요 확인 내용 |
|---|---|
| 연삼로와 일주동로 | 2단계 사업 구간의 도로 환경과 교통 여건 |
| 동광로 | 1단계 사업 구간의 현장 여건 |
| 서광로 | 버스전용차로 운영 현황과 섬식정류장 주변 환경 |
| 도령로와 노형로 | 차량 흐름과 교통 여건, 정류장 형태 비교 |
현장과 이용자 의견 함께 반영
제주도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한 내용뿐 아니라 다양한 의견과 자료를 함께 살필 예정이다. 주요 검토 대상은 다음과 같다.
- 현장점검 결과
- 진행 중인 설문조사 결과
- 지역 관계자 면담 내용
정책자문단은 현장점검과 설문조사, 지역 관계자 면담 내용을 종합해 최종 권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 권고안을 토대로 BRT 개선방안을 검토한다.
실제 도로에서 확인한 교통 여건과 이용자 의견을 함께 반영하는 절차인 만큼, 이번 점검은 제주 대중교통 환경의 개선 방향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문의
제주도 대중교통과
064-710-4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