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정보
지명 유래
마을의 뒷산에서 봉두산이 바라다 보이며, 봉두산은 옛날 충신이 은거하던 곳이므로, 그 덕을 숭상한다고 하여 관덕이라 칭한다. 구지명대장 보검출감의 지형이었는데 보배의 칼이 칼집에서 출갑되었으니 덕을 보는 격으로 관덕이라 부른다 한다. (436) 지자체지명유래 1914년 일제초기 지방행정구역 폐합시 관덕, 예동마을을 합하여 관덕리로 하였으며, 마을 북쪽에 白沙亭이 있어 이조때 이곳에서 白沙亭를 만든 곳이므로 처음 마을명을 “백사정”이라 불리어 오다가, 이조중엽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지관이 마을 뒤 맹금산의 정기를 받아 덕망이 있는 인재를 후세에 많이 배출될 것이다 하여 觀德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