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정보
지명 유래
옛날 어느 대사가 이 부락을 지나다가 부락의 뒷산이 신령하므로 제를 올려 모시면 부락민들이 큰 덕을 보리라 하여 그리하였으며 부락 명 또한 영산이라 하였다. 고려 이래로 조선중엽까지 이곳에 우항역(관원에게 말을 제공하던곳)이 있어 역마을 역마실 또는 역뫼 가 영산으로 고정됨. 구지명대장 지금으로부터 약 250년전에 어떤 대사가 이곳을 지나면서 이마을 뒷산에 산의 신령을 모시여 재를 지나면 지방에 덕을 보리라고 하여 당을 두어 재를 모시었다 하여 영산(靈山)이라 하였는데 그후 영산이라 불리운다.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