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정보
지명 유래
백제시대 어느 장군의 말이 죽어 이 고개에 묻힌 후 3년 동안 밤마다 말우는 소리가 들렸다 하여 말의 혼령이 있는 재라는 뜻으로 마령치라 한다. 구지명대장 백제시대 장군의 말이 이 재에서 죽어 묻인후 三년을 걸어 밤이면 이 재에서 말우는 소리가 들렷음으로 말의 혼령이 있는 재라하여 마령치라고 불리고 있다함. 지명유래집 군의 백운면 신암리에 소재한 고개이다. 백운면 신암리 고림하 남쪽에서 장수군 장수읍 대성리 필덕으로 가는 재로, 백제 때 장군의 말이 죽어 이 고개에 묻힌 후 3년 동안 밤마다 말이 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여 유래된 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