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놀이로 여는 발레

예천, 놀이로 여는 발레

예천 꿈의 무용단 워크숍

예천군에서 아동과 청소년,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몸의 움직임을 예술로 경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026 예비거점 꿈의 무용단 ‘예천’은 2026년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3시 예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파일럿 워크숍 2회차를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정해진 기술과 기교를 익히는 데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놀이와 발레를 연결해 몸의 감각을 깨우고, 참여자가 자신의 움직임에서 예술적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구성된 가치 중심 무용 프로그램이다. 능숙한 동작을 완성하는 것보다 각자의 걸음과 표현을 소중한 예술로 확장하는 과정에 무게를 둔다.

왈츠와 놀이로 시작하는 수업

교육은 왈츠 리듬을 활용한 놀이와 몸 풀기로 시작한다. 참여자들은 음악의 흐름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고, 긴장을 낮춘 상태에서 서로 다른 몸짓을 경험하게 된다.

이어 평소 무심코 반복하던 일상의 걸음이 발레 동작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특별한 기술처럼 보이는 발레 역시 걷기와 같은 익숙한 움직임에서 출발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다. 강사진의 시연을 관람한 뒤에는 참여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동작과 느낌을 표현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 왈츠 리듬을 활용한 놀이와 몸 풀기
  • 일상의 걸음을 발레 동작으로 확장하는 과정
  • 강사진 시연 관람과 표현 활동

워크숍의 중심은 동작의 정확성을 겨루는 데 있지 않다. 평범한 걸음과 작은 몸짓도 관찰하고 상상하는 과정을 거치면 하나의 예술적 표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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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민 무용감독 참여

워크숍에는 손영민 무용감독이 함께한다. 손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 창작 분야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국립경국대학교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Yann Lheureux 무용단 객원 무용가와 팩토리 1+1+1 무용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안동 연비무용단에서 기획과 창작, 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부산경성대학교, 국립경국대학교 등 주요 대학에서 무용과 연극 전공생을 지도한 경력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창작과 교육 경험을 토대로 놀이, 리듬, 일상적인 움직임을 무용 활동으로 연결한다.

참여 대상과 운영 정보

행사명2026 예비거점 꿈의 무용단 예천 파일럿 워크숍 2회차
일시2026년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3시
장소예천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댄스실
대상예천군 관내 아동과 청소년, 학부모 및 지역민
신청행사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
접수 구분성인용과 아동 및 청소년용 신청 구분
마감 방식선착순 마감

행사 장소인 예천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댄스실에서는 참여자들이 왈츠 리듬에 맞춰 몸을 풀고, 일상의 걸음을 발레 동작과 표현 활동으로 이어가게 된다. 아동과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민도 모집 대상에 포함돼 세대가 함께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 운영과 접수에 관한 문의는 재단법인 예천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팀 054-650-6044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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