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뛰고 서로를 응원하는 특별한 운동회가 열린다.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6년 10월 20일 오후 2시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하는 ‘학교밖운동회 Dream Run’을 개최한다.
함께 뛰며 가까워지는 시간
2023년부터 이어진 학교밖운동회는 청소년들이 신체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학교 밖에서 각자의 일상을 보내온 청소년들이 운동이라는 공통의 활동을 통해 만나고, 힘을 합치며 우정을 쌓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 당일 체육관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팀 활동에 나서고 서로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한다. 승부의 결과보다 함께 참여하는 과정에 중심을 둔 만큼, 현장에는 경쟁보다 협력과 격려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줄다리기와 신발 양궁 진행
운동회에서는 줄다리기와 신발 양궁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줄다리기는 참가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힘을 모으는 경기이며, 신발 양궁과 레크리에이션은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함께 힘을 모아 경기에 참여하고, 친구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협동심과 유대감을 높이게 된다. 여러 활동이 이어지는 동안 체육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웃고 뛰며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승패보다 참여와 협력
이번 운동회가 강조하는 핵심은 승패가 아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또래와 교류하고, 함께하는 활동 속에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와 협력에 무게를 둔다.
혼자서는 완성하기 어려운 경기에 힘을 합쳐 도전하고, 서로의 움직임에 맞춰가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소통의 계기가 된다. 참가자 모두가 운동회의 구성원으로 어울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전반도 함께 즐기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건강한 성장 위한 지원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운동회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체육활동의 즐거움뿐 아니라 또래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다. 익산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
상담부터 자립까지 지원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청소년 상담 지원
- 학습 지원
- 자격증 취득 지원
- 취업 지원
- 자립 지원
센터 서비스와 관련한 문의는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화 063-853-1388 또는 카카오톡 채널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