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빵에 담긴 옥천의 온기

국화빵에 담긴 옥천의 온기

68개 마을로 향한 추억의 간식

옥천읍에서 갓 구운 국화빵을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행사가 열렸다. 새마을지도자 옥천읍협의회와 옥천읍 새마을부녀회는 2026년 10월 19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화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장소는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차고지였다. 회원들은 현장에서 국화빵 반죽을 준비하고 직접 빵을 구웠다.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 완성한 국화빵은 옥천읍 관내 68개 마을에 전달됐다.

회원 40여 명이 함께한 봉사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옥천읍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40여 명의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반죽부터 굽기까지 전 과정에 손을 보탰다.

차고지에서는 국화빵을 굽는 작업이 이어졌고, 완성된 빵은 마을별로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회원들이 직접 만든 간식을 지역 어르신들과 나눴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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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한 정

국화빵은 각 마을 이장들의 협조를 받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옥천읍 새마을회 회원들의 봉사와 마을 이장들의 협력이 더해지면서 68개 마을을 잇는 나눔이 가능해졌다.

예전부터 친숙한 간식으로 여겨지는 국화빵은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온기를 전했다. 경로당에 전달된 국화빵에는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누려는 지역 공동체의 마음이 함께 담겼다.

나눔과 배려를 이어가는 공동체

주형철 새마을지도자 옥천읍협의회장과 윤영순 옥천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두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곽상혁 옥천읍장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옥천읍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옥천읍이 새마을회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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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에도 이어질 국화빵 나눔

옥천읍 새마을회의 국화빵 나눔은 한 차례 행사로 끝나지 않는다. 새마을회는 2026년 10월 31일 옥천군 노인복지관 개관 23주년 기념행사에서도 국화빵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원들이 직접 만들고 마을 이장들의 협조로 전달한 국화빵은 옥천읍 곳곳에 이웃의 정을 전했다. 옥천읍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국화빵에 담긴 옥천의 온기
국화빵에 담긴 옥천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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